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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캡슐 머신 리얼 후기

정보 요기 2024. 5.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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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캡슐 머신 리얼 후기

 

집에서 매일 일리 커피 캡슐을 한 두잔 정도 하는데, 다 먹어서 이번 기회에 하나 새로 샀습니다.

구매는 인터넷에서 최저가 검색해서 샀습니다.

전에 집에서는 네스프레소 머신을 썼는데, 이사하면서 일리 머신을 받아서 네스프레소 머신은 친구 주고 이제는 일리 머신을 쓰고 있습니다.

집에 커피 머신 여러개가 있지만 간단한 캡슐 머신에 손이 가장 많이 가더군요.

하지만 비싼 캡슐값이 이제 감당이 안되는...

달랑 하나만 남아 있는 쓸쓸한 녀석...

네이버쇼핑 통해서 2팩을 구매했습니다.

일리 클래시코입니다.

가장 무난히들 즐기시는 맛 같더라구요.

뭔가 보고 있으니 뿌듯해집니다.

일리가 캡슐이 호환되는게 없어서 솔직히 많이 아쉽습니다.

솔직히 일리 머신 쓰는 입장에서 예쁜 디자인이 거의 할일 다 했다고 보고, 네스프레소가 더 나은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별도로 캡슐통을 구매하지는 않았고 구찌 시계 살때 주던 상자를 활용하는 이 절약정신... ​

 

팩 안에는 캡슐들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전에 낱개별로 포장된 서비스 팩은 일일이 하나하나 까야되서 불편했는데, 이건 이렇게 되서 아주 좋았습니다.

18개가 아주 잘 들어있었습니다.

구찌 통에 채우니 넘치려고 들더군요.

이렇게 말이죠... 결국 두개는 그냥 올려놔야 했습니다.

 

일리 커피 머신이 상당히 예쁜 것 같습니다.

검은색 보다 흰색이 인기가 많아서 흰색은 구하기가 어렵고, 심지어 가격에 프리미엄 붙여서 팔고 있더라구요.

커피가 아주 찔찔나옵니다.

원래 안 이런데 카메라 앞이라 긴장했나봅니다.

원래 집에서 마시려다가 갑자기 나가야 되서 옮겨 담았습니다.

산미가 있는거 보다 다크하면서 탄맛이 나는 아메리카노가 아주 좋은데, 제 입맛이랑은 그렇게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좋아해서 저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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