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마렐라 XL 특징 및 장단점
제품 특징
- 간편한 정수기. 물만 부으면 정수가 끝
- 50년 독일 정수 과학으로 완성한 국내 수질 특화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브리타는 경제적이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물통형 정수기입니다.
커피 매니아분들은 좋은 원두, 좋은 그라인더, 좋은 머신, 좋은 포트 등등 다양한 장비와 환경에서 최고의 커피맛을 도출해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커피매니아분들이 가장 믿고 신뢰하는 정수기가 브리타 정수기입니다.
브리타 정수니는 2~3 리터 정수해서 놔두고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용량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정수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아니라서 물이 모자란다면 바로바로 수돗물을 받아서 정수시켜 마시면 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윗부분의 물을 가득 채우고 필터를 거쳐 물이 아래의 통까지 가는 시간이 약 4분 30초 전후입니다.
그렇다고 정수속도가 숙숙 내려오는 것은 아니고 조르륵 흘러 내리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물이 금방 차서 사용하면서 물이 모자라고 용량이 적어서 불편한 느낌이 안 듭니다.
처음에 필터 포장지를 제거해보면 필터 아랫부분에 검은색 가루들이 묻어 있습니다.
필터 속에 있는 숯에서 나온 가루를인데 검은 가루라서 혹시라도 불안해 할 수도 있지만 상관 없습니다.
필터를 장착하시기 전에 키친타월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내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필터를 장착하면 필터 활성화를 위해 물을 2회 정도 내려주고 새로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당 제품은 브리타의 특허된 필터 기술을 사용하여 수돗물을 클로로필과 다른 불순물들을 제거해 더욱 맑고 깨끗한 맛의 물로 변환시켜줍니다.
사용도 간편하며 물의 수압에 영향을 받지않고 일정한 물 흐름을 제공하여 빠르게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특히 3.5L의 대용량이고 필터를 월 1회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크기는 적당한 크기지만 냉장고에 넣기에는 살짝 큰 감이 있습니다.
넣을 수는 있지만 밖에다 두고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수돗물을 바로 받아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저절로 정수가 되서 물통에 정수된 물이 찹니다.
이 정수된 물을 마셔보면 수돗물맛이나 물 비린대 같은 것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아무맛이 안납니다.
한국형 필터는 석회질뿐 아니라 녹이나 염소 제거에 탁월하기 때문에 아무맛이 안납니다.
뚜껑에 스타트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 4개의 줄이 보입니다.
한 주에 한 줄씩 사라지고 4주면 없어집니다.
그러면 필터를 갈아주면 됩니다.
4주 사용이 권장이지만 최대 2달까지는 사용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찝찝하시다면 권장하는대로 4주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본인의 건강 뿐만 아니라 지구의 환경도 지키는 일입니다.
요즘 피티병에 들어있는 생수 많이 주문해서 드시는데 피티병 않에 정말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 미세플라스틱이 내 몸 어딘가에 돌아다니고 쌓인다고 생각하면 브리타를 진작 사용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
- 필터 1개로 150L를 마실수 있어서 상당히 경제적입니다.
- 용기를 청소하기 쉬워서 위생적이라 좋습니다.
- 필터 사용주기가 보기 좋게 나와있어서 관리하기에 좋습니다.
- 수돗물 냄새랑 맛이 하나도 안 느껴져서 마시기에 정말 좋습니다.
- 생수를 사드시는 분들에게는 매일 먹는 물이라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해당 제품은 경제적입니다.
단점
- 4주에 한 번 필터를 교체해줘야 합니다.
- 모델명 : 마젤라 XL 화이트
- 색상 : 화이트
- 원산지 : 마젤라 XL 정수기- 화이트 : 독일 / 블루 : 중국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 화이트 : 독일 / 블루 : 중국
- 제조원 : BRITA SE
- 재질 : ABS 수지, 아크릴, 폴리프로필렌
- 필터 소재 : 부직포(PET), 활성탄, 이온교환수지(아크릴)
- 사이즈/무게 : 25.8 x 14.8 x 25.8 cm / 0.597kg
- 유효 정수량 : 총 용량 3.5L / 정수 용량 2.0L
- 필터 교환 주기 :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 약 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