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및 정보

크크라이프 실버 블랙 코팅 렉타 타프 나들이갈 때 좋더라고요

정보 요기 2024. 9.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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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캠핑을 또 안하다가 갑자기 유튜브에 캠핑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캠핑장 예약을 해놓고 급하게 주문했어요.

가지고 있는 타프랑 메쉬스크린이 사이즈가 안맞아서 조금 더 큰 사이즈의 타프가 필요했어요.

현재 가지고 있는 타프는 헥사타프이고 3*3m라서 캠핑 할때 더 큰 제품을 찾다가 요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햇빛을 가리기고 시원한 그늘을 위해 타프를 구매하실때 꼭! 블랙코팅이 되어 있는 걸 구매하셔야 되는건 다 아시죠?

렉타타프의 근본은 5.5*4.5m 라고 하지만 국내산으로 가격이 ㅎㄷㄷ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요 제품을 선택했어요. 이 제품은 딱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라서 바로 구매했어요.

 

베이지색, 블랙코팅, 폴대 포함이였어요. 도착해서 구성품확인 시 플라스틱망치도들어있었고 로프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색상은 베이지에서 황토색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되고, 사이즈는 450*450으로 메쉬스크린에 딱 맞게 잘 쳐졌어요.

타프랑 메인폴 2개 스트링 땅콩 스토퍼 팩 플라스틱 망치 들어있었고 원래 사용하던것들을 쓴다고 팩이랑 망치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타프는 크면 클수록 좋아요. 대신 6m가 넘어가는건 일반적인 캠핑장에서 치기에는 너무 커서 사이즈가 안맞을 수 있어요! 

출발전 집에서 열어봤을때 다행히 큰 하자는 없어보였고 캠핑장에가서 쳐보니 마찬가지로 하자가 없어보였어요.

 

안쪽의 블랙코팅이 진해보이지만 실제로 해가 쨍쨍한 날에 타프안을보면 그렇게 까맣지 않네요. 코팅이 진하진 않은가봐요.

요 제품이 캠핑장에서 치기에 사이즈가 가장 크고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타프 쳐놓고 타프아래에 앉아있으니 시원했어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는데 메인폴을 끼워서 조립하는 방식인데 스트링으로 당기고 바람이 불고 하니깐 약간 폴이 휘더라구요. 튼튼하지는 않아서 바람 부는날 메인으로 사용하기는 좀 아쉬움이 있는 폴대였고 폴대가 두개만 들어있어서 가지고 있는 서브폴대를 이용했어요.

 

스트링길이도 좀 짧고 미끄러운 끈이라 바람불고 타프안에 메쉬스크린걸고 하니깐 무게때문에 스트링이 느슨해지고 타프가 축축 쳐지더라구요. 튼튼한 웨빙스트랩으로 치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어쨌든 아쉬운 점도 있지만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저렴한 가격에 급하게 구매한거지만 이 타프 없었으면 여름에 땡볕에 타죽었을 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저렴한 가성비 제품 구매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 될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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