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드라이 핏 재킷 DM6620-011 후기 및 특징

나이키 드라이 핏 재킷 DM6620-011 후기 및 특징입니다. ​

러닝 때 입을 트레이닝 복을 하나 사야했는데, 나이키 멤버스 데이때 하나 장만했습니다.

5만원도 안 하는 가격이 우선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나이키 멤버스 데이가 끝났지만 그래도 5만 원 조금 넘는 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니 가격면에서 괜찮은 거 같습니다. ​

러닝을 하다보면 땀이 너무 많이 차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나이키 드라이 핏 재킷 DM6620-011은 땀 발산 기술이 적용된 부드러운 우븐 소재가 시원하고 편안한 커버력을 제공한다고 하니 구매를 망설일 이유가 없었습니다. ​

100프로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로 제작된 나이키 드라이 핏 재킷 DM6620-011은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의 스탠다드 핏입니다.

나이키 드라이 핏 재킷 DM6620-011은 솔직히 멋과는 전혀 거리감이 있는 그냥 평범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자켓입니다. ​

나이키 드라이 핏 기술이 땀의 빠른 증발을 도와 쾌적함과 편안함 유지해준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사서 입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달리기 할때 입으니깐 땀발산이 잘되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쌀쌀할때 입으니깐 금방 좀 추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

나이키 드라이 핏 재킷 DM6620-011은 피부에 닿는 느낌이 매끄러운 부드러운 경량 우븐 소재라 그런지 정말 느낌이 좋습니다.

다른 비닐 나일론 소재의 바람막이 같은 제품의 촉감이랑은 다릅니다.

그리고 정말 가벼운 무게가 착용하고 러닝을 하는데도 전혀 걸림이 없었습니다.

러닝 시 양팔의 움직임으로 인해 몸쪽 부분과 부딪힐 때도 정말 걸리적 거리는 느낌 별로 없이 부드럽습니다. ​

 

하이 카라의 풀 지퍼 디자인으로 우수한 커버력 제공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목의 하이 카라가 저는 좀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잘 안 올려 입습니다. ​

나이키 드라이 핏 재킷 DM6620-011은 신축성 있는 접이식 트리밍으로 깔끔하고 편안하게 마무리된 커프스와 밑단 마무리가 야무지게 되어있습니다.

마감이 잘 되어 있어서 오래 입어도 헤지거나 찢어지는 등의 손상은 적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의 재질 뿐만 아니라 마감이 잘 돼있어서 세탁기에 세탁 가능한 제품입니다. ​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손을 넣어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는 탑 플랩 오버 구조의 핸드 포켓이 있기 때문에 가벼운 소지품 등을 안전하게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