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야외활동이 많아서 주문했어요. 화이트, 블랙으로 디자인 심플하구요.
오래쓰면 터질꺼 같은 느낌도 들지만, 구입한지 1달 지나도 손상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휴넬 여름 아이스 넥밴드 쿨링 넥쿨러는 착용하자 마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아서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그냥 차갑게 얼려서 목에 두르는 거에요.
요새 넥밴드 선풍기도 많이 하고 다니시는데, 그거랑은 다르게 진짜 그냥 목에 두르기만 하는 거 입니다.
출퇴근 길에 너무 더워서 사용하고 있는데 출근 1시간 전 출근 준비 시작하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가져가도 아주 시원하더라구요.
퇴근할 때도 탕비실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착용하고 퇴근한답니다.
착용감은 부드럽고 편한 편이구요, 지속력은 짪은 편이에요.
시간은 정확하게 재어보지는 않았지만 완전 시원한 건 1시간 정도 되는듯 해요.
그 이후에도 시원한 감이 잔잔하게 있어서 계속하게 된다고 말해주네요.
아침에 얼렸다가 회사에도 차고가면 길에도 넥밴드 차신 분들 종종 많이 보게 되네요.
이 제품은 목 부근의 경동맥은 다른 부위에 비해 비교적 표피 가까이에 위치하여 넥쿨러의 냉기가 쉽게 혈액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전달된 냉기는 동맥을 통하여 전신으로 빠르게 옮겨져 어디서든 쾌적한 신체 컨디셔닝을 유지해 줄 수 있습니다.
18도에서 녹는 점을 갖고 있는 pcm은 0도의 차가운 얼음과 달리 기분 좋은 시원함을 선사하여 시원한 느낌이 오래 지속되는 제품입니다.
18도 이하로는 얼어있는 상태를 유지하며 약 36도의 외부 환경에서 약 3시간 후에 액체로 변화되고 액체가 된 이후에도 어느 정도 냉감이 유지됩니다.
기존에 없던 부드럽고 매끈한 TPU 소재이기 때문에 피부와 닿을 때 자극이 없어 착용감이 우수해요.
쉽게 찢어지지 않는 탄탄한 소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밝거나 비틀어 꼬아도 터지지 않으며 냉각 용해를 반복해도 변형이 없는 반영구 제품입니다.
외부로 튀어나오는 부분 없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모양은 흐믈거리지 않게 탄탄히 잡아주고 피부에는 자극 없는 소프트한 착용감으로 오래 착용해도 불편없는 편안한 쿨링효과를 제공합니다.
부담없이 쉽게 착용하기가 좋고 고장날까 봐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안해도 돼서 너무 좋아요.
넥선풍기는 고장이 잘 나고 사이즈가 잘 맞지않아서 자기 몸에 맞게 잡고 이동하는 사람도 봤거든요.
지속력이 짧아서 금방 식어버려서 좀 그렇긴해도 저렴한 가격에 비교적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을 거 같고요, 여러모로 가성비가 좋은 거 같아요.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로 봐서 현재로서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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